배우 고아성의 베를린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영화 `설국열차’ (감독 봉준호)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역을 맡았던 고아성이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에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의 출국 전 사진과 비행기안 셀카(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독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고아성은 아이보리색 코드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비행기 안의 셀카에서는 무표정과 함께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성 공항패션 매력있네" "고아성 공항패션 영화제 잘 다녀와요" "고아성 공항패션 독일가는구나" "고아성 셀카 귀여워" "고아성 공항패션 카리스마 있다" "고아성 공항패션 시크하네" "고아성 비행기 셀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설국열차`는 7일과 8일 양일간 상영 예정이며, 고아성과 함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영화제에 참석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사진=4DOORs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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