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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일용직이 미취업보다 상용직 되기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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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일용직이 미취업보다 상용직 되기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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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직 사원이 되려면 일단 임시·일용직 사원이 됐다가 향후 상용직 전환이나 이직을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만 15∼29세 청년층 2239명(2007년 기준)의 사회경제 활동 변화를 5년간 추적 조사해 일단 임시·일용직 사원이 된 다음 정규직 전환이나 이직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6일 내놓았습니다.
    상용직은 임금근로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의미하고, 계약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임시직, 1개월 미만은 일용직으로 분류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2007년 청년패널조사 1차 조사연도에서 전체 응답자 가운데 취업자(임시·일용직, 상용직, 자영업·고용주)로 분류된 1354명과 미취업자로 분류된 885명을 표본으로 선정한 뒤 2011년까지 이들의 취업상태 변화율을 살폈습니다.
    그 결과, 청년층 취업자 가운데 전년도에 임시·일용직으로 일한 사람 10명 중 5명(46.2%)꼴로 다음 해에 상용직 근로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미취업 상태로 있다가 다음 해에 상용직이 된 경우 10명 중 2명(21.5%)꼴에 불과했습니다.
    더욱이 미취업 청년층은 그 다음 해에도 취업을 못한 상태로 남은 경우가 무려 68.5%에 달했습니다. 임시·일용직을 구한 비율은 7.7%에 불과했습니다. 임시·일용직 중에서는 다음 해에 임시·일용직 상태를 유지한 경우가 30.1%, 미취업자 신분이 된 경우가 18.7% 수준이었습니다.
    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청년실업이 높은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고용이 안정된 상용직을 원하는 청년층은 미취업 상태에서 상용직 입사를 노리는 것보다는 임시·일용직에서 상용직으로 이동하는 게 좀 더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취업을 위한 스펙 준비에 장기간 투자하기보다 경력 형성을 위한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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