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은 이상운 부회장이 2004년 9월 시작한 CEO레터가 이 달(2월)로 100회째를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에 따르면 이상운 부회장은 10년 동안 매월 편지 형식으로 효성 임직원들과의 소통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이 부회장은 2월 CEO레터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23전 전승은 `철저히 사전에 준비하는 책임 정신` 덕분이라며 치열한 글로벌 경제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이기는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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