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자필편지 "동료들 얼글이 떠오른다"

관련종목

2024-12-12 03:2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범수가 손글씨로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리와 나` 종영소감이 담긴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범수는 "작품이 저물면 회상이 남겠지요"로 시작되는 이 편지에는 "길고도 짧았던 4개월이 지난 오늘 지금쯤이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동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담겨있다.

    이어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정성 가득한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대쪽 총리님다운 곧은 글씨체에서는 이범수 특유의 진정성 넘치는 모습과 정성스러움이 느껴지며 보는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자필편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자필편지 총리님 그리울 것 같다"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자필편지 글씨체도 총리급!" "`총리와 나` 종영 이범수 자필편지 역시 대인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이범수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