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할 노인 40년새 3배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부양해야 할 노인의 수가 지난 40년간 3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노년 부양비는 올해 17.3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65살 이상 고령인구가 17.3명이라는 의미로, 40년전인 1974년의 5.7명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구 구조로 볼 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부양을 받아야 하는 노년층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유소년 부양비(생산가능인구 100명당 유소년수)는 19.5명으로 40년 전인 1974년의 1/4수준에 불과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