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프로’ 후속작 제품명을 ‘LG G프로2’로 확정하고 다음 달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판매된 LG전자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군 ‘G’, ‘G프로’, ‘G2’ 등 ‘G 시리즈’ 3개 모델은 각각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G프로’가 채택한 생생한 화질의 풀 HD 디스플레이, LG만의 창조적인 UX(사용자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며 “‘G프로2’가 G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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