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박해진의 아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조승현이 화보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조승현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통해 꽃을 든 로맨틱가이로 변신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조승현은 화려한 꽃이 그려진 화이트 셔츠에 빨간 꽃을 들고 프러포즈를 앞둔 남자로 변신, 댄디한 외모에 신비로운 눈빛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별 그대`에서 중학생 시절부터 천송이(전지현)를 15년간 짝사랑해온 재벌 2세 이휘경(박해진)의 아역을 맡아 순정남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승현은 신선한 마스크와 선 굵은 연기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광고계와 화보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승현 꽃미모에 눈이 부시다!" "조승현 너무 설렌다" "조승현 눈에 띄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현은 `별그대` 출연과 더불어 올 상반기 실력파 밴드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