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공리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화제다.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 성룡이 공리를 언급했다.
이날 성룡은 공리의 팬임을 드러낸 최시원에게 "내가 베이징에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언급하자 공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올해 48세인 공리는 1988년 영화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등 을 수상했다.
한편, 공리와 함께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경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 안 된 사진 한 장 더 있는,데 궁금하죠? 어떡해.. 아레나 옴므 2월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경리는 루즈핏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공리와 경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가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공리한테는 아직 안되지", "공리 경리, 이름도 비슷한데 몸매도 둘 다 좋네", "공리는 알았는데 경리는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황후화` 스틸컷/아레나 옴므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