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근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은 24일 금융위원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융서비스업 발전 TF 1차 회의에서 금융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어 금융업이 창조경제 구현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종합연금포탈 구축, 유망기업 상장 활성화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 과제를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124/B20140124102401140.jpg)
이와함께 박 위원장은 "금융전업가 육성, 공적 금융자산의 전략적 활용 등 신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금융관련 규제 개선 상황 등을 매월 체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금융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텐-텐 벨류업을 비전으로 하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된 금융발전심의회 TF는 정부가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내수활성화를 위해 금융서비스업을 포함한 5대 분야 육성방안을 마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