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이 개관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역사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677제곱미터 규모의 역사관에는 중소기업의 시대별 주요 생산품과 수출품, 최초 국산화 제품, 세계 최초 개발품 등 4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경제발전과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중소기업의 활동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하고자 역사관을 건립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인식개선을 위한 진로탐구의 장으로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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