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예스(Yes)`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좋은사람들 측은 "최근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 오는 봄·여름 시즌부터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원은 20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에 남다른 볼륨감을 지닌 반전 몸매로, 아이돌계 베이글 몸매 끝판녀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예스는 예원이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연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풍부한 감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걸 맞는 통통 튀는 스무살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줄 것이란 평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원 속옷브랜드 모델하네 대박이다" "예원 베이글 몸매 최고" "예원 귀엽다" "예원 매력있다" "예원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예스는 예원과 `2014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월 초 이번 `봄·여름 시즌 화보`의 스토리를 정식 공개한다.(사진=예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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