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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의료 한류'로 외국인 25만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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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25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와 중동, 구미주에서 11만명, 중국 8만5천명, 러시아 3만5천명, 일본 2만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의료 관광 수입으로는 지난해 목표치 3천500억원에 비해 25% 상승한 4천500억원을 올릴 방침입니다.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4~5월께 의료 기관, 유치 사업자, 외국인 관광객이 쌍방향 소통하는 온라인 기반의 `의료관광 통합 허브 플랫폼`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브로커의 불법 영업이나 바가지요금 부과, 의료 사고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 관광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체계도 마련합니다.

올해는 특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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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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