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 Ⅱ`와 `갤럭시 노트 3`까지 매년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2년1개월만에 국내시장 1천만대 판매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며 탄생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대화면`과 `S펜`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삼성전자가 시장 선도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세 가지 모델이 각각 글로벌 텐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갈수록 판매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천만대 판매를 돌파하기까지 `갤럭시 노트`는 9개월, `갤럭시 노트 Ⅱ`는 4개월, `갤럭시 노트 3`는 2개월이 소요되며 전작에 비해
판매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노트 시리즈` 국내 판매 1천만대 돌파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 기술로 전 세계가 열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