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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탈북단체 '장성택 처형한 패륜아 김정은' 메시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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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탈북단체 `장성택 처형한 패륜아 김정은` 메시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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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택 처형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대북전단이 살포됐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장성택 처형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국제인권단체인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의 토르 할보르센 이사장과 탈북단체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고모부(장성택)까지 처형한 사악한 패륜아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전단 50만 장, 1달러짜리 2천 장 등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쪽으로 띄워 보냈다.

    대형풍선에는 또 김정은과 장성택의 얼굴에 비난적인 문구를 삽입한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전단에 장성택, 그의 부하들, 은하수관현악단 현송월이 잔인하게 처형됐다며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김정일과 김일성의 측근 처형 내력을 밝히고 `2천만 북한동포여! 패륜아 김정은을 타도하자`고 주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앞서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지난해 12월 12일 특별군사재판을 열고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국가전복음모행위` 혐의로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밝혀 국제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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