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화장품 화보를 찍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결혼식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2010년 12월 5일 결혼당시 아내문정원 씨의 외모에 대해 일본 피겨선수`아사다 마오`를 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10년 8월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휘재는 "첫 눈에 보자마자 `이 여자다`했다"면서 "예뻐서가 아닌 평범하고 참한데, 정말 마음에 들었다. 머리 묶은 아사다 마오 닮은 거 같다"라고 문 씨를 소개했다.
이휘재의 아내 문 씨는 8세 연하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원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문정원 씨 매력있네" "이휘재 문정원 씨 보니 장가 잘 갔네" "문정원 씨 화장품 모델 대단하다" "문정원 씨 아사다마오 닮지는 않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문정원 씨가 쓴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카마스튜디오, 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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