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성시경 사심, "'섬마을 쌤' 아비가일 미인인 것 같다"

관련종목

2024-07-07 17: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시경 사심, "`섬마을 쌤` 아비가일 미인인 것 같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서 성시경은 방송인 샘 해밍턴과 깜짝 전화통화를 통해 일일 음악선생님으로 섬을 방문할 것을 밝혔다.

    이날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샘 해밍턴, 방송인 샘 오취리, 아비가일은 서넙도에서의 4박5일간 여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목적지인 대이작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외국인 4인방은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할 연예인 게스트들을 생각한 후 각자 전화 섭외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샘 해밍턴은 성시경에게 "대이작도의 일일 음악선생님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성시경은 "`1박2일` 아니니까 뭐 못 먹고 그러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마음대로 다 먹을 수 있어"라며 성시경을 안심시켰다. 이어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아비가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샘 해밍턴은 아비가일에게 전화를 바꿔주려하자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외국인 연예인 4인방의 섬마을 적응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섬마을 쌤`에 최초 스페셜게스트로 성시경이 출연하는 방송은 20일 방영될 예정이다.(사진=tvN `섬마을 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