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용인 코오롱인재개발 센터에서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위한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Dream Pack)`을 제작했습니다.
그룹 신입사원 156명은 14일 오후 코오롱사회봉사단(총 단장 서창희)이 201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드림팩기부천사 캠페인’의 자원봉사자로 나서 드림팩 1천390개를 제작해 이 중 일부를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오전 연수 필수과정으로 사회 공헌 교육을 받은 뒤 드림팩을 제작하는 것으로 사회적 책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코오롱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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