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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중국 관광청 CNTA 2년 연속 품질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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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2년 연속 중국 관광청으로부터 CNTA 품질인증을 받았습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012년 첫 CNTA 인증 이후 중국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이 전년대비 300%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전체 외국인 매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으로 중국인이 주요 손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30대의 젊은 층의 비중이 60%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재방문이 가능한 잠재 고객이 많다고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객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이 쇼핑을 할 때 불편함이 없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로 쇼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전용 안내데스크를 마련하고 주기적으로 중국어 쇼핑 안내 방송을 운영하고 쇼핑정보가 담긴 중국어 안내 책자를 제작해 안내데스크와 주요 이동통로, 매장에 비치했습니다.

3만 원이상 구매 시 수수료를 제외한 부가가치세(VAT)를 환급 받을 수 있는 ‘텍스 리펀드’ 서비스, BC 은련 카드 사용 시 최대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CNTA 품질인증은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중국 관광객의 신뢰성, 만족도, 여행 안전성 등 종합적인 면을 고려해 중국 관광객에게 검증된 매장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김선광 마리오아울렛 부사장은 “2년 연속 CNTA 인증을 받으며 마리오아울렛은 중국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지역 중 하나로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됐다”며 “향후에도 중국 쇼핑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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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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