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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심경 논란, "한국 가고 싶어 운적 없다, 컴백 계획도 없다" 네티즌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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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국내 컴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지만 네티즌 사이의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9일 김희철이 모 방송에서 "유승준이 한국이 오고 싶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유승준의 국내 활동 복귀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승준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유승준은 글을 통해 김희철에게 "형은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그냥 그렇게 뜨거워진다"며 "형은 눈물이 많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한국에 가고 싶다며 울어본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유승준은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이 가고 싶어 우는 것처럼 비췄나 보구나. 너도 그런 의도로 말하지는 않았겠지"라며 한국 컴백에 대해선 "미련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마지막으로 "다만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 땅을 밟지 못한다는 현실이 가장 가슴 아프다. 누가 뭐래도 한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앞서 유승준의 국내 입국 가능성이 제기됐을 당시 병무청은 "유승준은 병역법 위반자로 만 40세까지 입국 금지 제재가 가해진다. 병무청은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 해제를 검토한 적이 없다. 병역법을 어겼기 때문에 유승준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풀어주는 일은 해서도 안 되고 할 계획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유승준 국내 컴백 논란에 네티즌들은 "유승준 논란, 소식 듣기 싫다", "유승준 논란, 한국 오지마라", "유승준 논란, 스티브유 꼴 보기 싫다", "유승준 논란, 이제 반성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 캡쳐/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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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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