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파격적인 호피무늬 노출 의상과 함께 방송인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임을 인증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FIFA(국제축구연맹)이 부여하는 발롱도르는 1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녀는 지난 9일에도 호날두와 히카르도 카카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축구 열혈 팬임을 드러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서유리 호피무늬 의상 입고 호날두 발롱도르 기원, 호날두는 좋겠다", "서유리 호피무늬 노출의상 눈길 간다", "호날두가 발롱도르 수상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 크루 김민교와 서유리가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 5` 코너 `스태 랩타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김민교와 현재 애마를 각각 폭스바겐 비틀과 푸조 307cc라고 밝히는 등 자동차에 관한 에피소드와 운전 습관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서유리는 가슴을 드러낸 호피무늬 의상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 호피무늬 의상이 이번 트위터에 호날두 응원글의 사진과 동일한 의상이어서 프로그램과 서유리가 나온 장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서유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