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대우인터, 미얀마 해상 쉐 가스전 생산 돌입

관련종목

2024-10-28 08: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늘부터 미얀마 해상의 쉐(Shwe) 가스전에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쉐 가스전은 총 11공의 생산정이 시추되는데, 이 중 1차 생산정에서 생산을 시작한 것입니다.

    대우인터는 향후 10개의 추가 생산정 시추를 통해 현재 일일 생산량을 3만5천배럴에서 올해 말까지 최대 생산량인 8만배럴까지 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쉐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는 기존 미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가스와 함께 중국과 미얀마로 판매됩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야 가스전에 이은 쉐 가스전도 성공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는 미얀마 해상 가스전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