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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악성루머 사용된 어플 들어가 보니 소개글이 "진짜 같은 가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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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이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해당 루머에 사용된 애플리케이션이 화제다.

현아 장형승의 교제 및 임신 등 허위 내용을 담은 악성루머는 기사형태로 제작돼 온라인상에서 더욱 빠르게 유포됐다.

이에 해당 루머 유포자가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나는 기자다`의 사용 설명에는 "진짜같은 가짜기사를 작성해보세요"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어 "진짜 네이버에 올라가는 뉴스가 아닙니다~ 인터넷으로 접근만 가능하게 제작된 가짜 화면 입니다."라며 실제 기사가 아님을 밝혔다.

"놀라지들 마시고 제작하신 주소를 모르면 아무도 볼수없는 가짜 기사 입니다. 포털싸이트 에서 검색도 되지 않으며 댓글도 다른 기사에 달리는 방식입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본 앱은 해당 신문사들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라며 `나는 기자다` 앱 소개를 마무리했다.

현아 악성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악성루머, 실제 저런 어플이 있어?", "현아 악성루머, 애들 장난 같은데 생각 좀 하고 이런 어플 사용해. 벌 받는다", "현아 악성루머, 진짜 같긴 하네", "현아 악성루머, 나도 다운받아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SNS가 쉽고 빠르게 공유된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현아 장현승의 악성루머는 해당 어플을 악용한 사례가 되겠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구글플레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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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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