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9일 부산은행 기장 연수원에서 기업금융 전문가로 선발된 15명의 CCM(챌린지 기업지점장)들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부산은행 CCM들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업무지원을 통해 고객과의 오랜 거래관계와 현장탐방을 통해 얻은 비재무정보를 바탕으로 한 관계형 금융지원 강화에 나서게 됩니다.
이와함께 전문화된 기업금융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에도 앞장서게 됩니다.
부산은행 김용섭 영업지원본부장은 “챌린지 기업지점장 조직은 경기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전문화된 현장 중심의 기업금융 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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