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김성균 "삼천포처럼 서울에서 길 잃어서 엉엉 운 적 있어"

관련종목

2024-11-16 20:1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성균이 서울에서 길을 헤매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의 2014라이징스타 특집에 `포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성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김성균은 "실제로 삼천포에서 극단 생활을 했었다"며 "실제로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가 서울에 처음 와서 길을 잃어버리는 첫장면처럼 상경해서 길을 잃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무작정 대학로로 와서 집을 구했다. 짐을 갖고 다시 서울에 왔는데 계약한 집을 못 찾겠더라"며 "엄청 헤매다가 결국 길거리에서 함께 올라온 형이랑 엉엉 울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한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가발을 쓰게 된 비화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김성균, 포블리 정말 좋아~" "`해피투게더3` 김성균 정말 매력있어" "`해피투게더3` 김성균, 이런 보석을 이제야 알아보다니" "`해피투게더3` 김성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성균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