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한국이 글로벌 경제가 정상화되가는 과정에 최대 수혜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킴도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멀티에셋 투자전략총괄 대표는 "아시아가 여타지역을 선도할 수 있을지 여부는 중국과 인도, 한국의 정책입안자와 대표기업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은 글로벌 경기회복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엔화수준과 북한을 위험요소로 꼽았다.
또, 올해 아시아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보다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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