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부산·포천시, '행복주택' 건설 유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광역시와 포천시가 행복주택 건설을 국토부에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이틀간 주택토지실장 등 관계자들은 부산시를 현장방문해 행복주택 후보지에 대한 입지여건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의 행복주택 후보지는 동래역사 주변 유휴지와 서구 아미4지구 주거환경예정구역 등 6곳으로 이들 지역이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연내 사업계획 승인 후 지역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지역의 행복주택은 정부 재정지원 30%와 국민주택기금 융자 40%, 임대보증금 및 사업자 부담으로 지어진다.
향후 주변시세의 80% 이하에서 임대료가 결정되고 임대기간은 최소 30년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또, 포천시도 군내면 구읍지구의 포천 미니복합타운에 행복주택 300가구, 신북면 가채지구에 358가구 등 약 700가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행복주택 지구지정을 제안해 왔다"며 "모든 지역을 지정할 수는 없고, 우선순위를 정해 행복주택 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