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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걸스`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3인방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한 송가연이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그 시작이 됐다.
송가연은 동료 라운드걸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화장실 안에서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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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은 상큼한 이미지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몸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주먹이 운다가 아니라 가슴이 운다",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몸매보고 뽑나봐",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다들 보기 드문 인형 몸매다", "송가연 채보미 임지혜, 바비인형 같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의 인물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겸 로드FC 라운드걸로 알려졌으며,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임지혜는 2012 오토모티브위크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레이싱모델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핫이슈컴퍼니, ROAD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