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25만대를 팔아 3년 연속 100만대 이상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이 발표한 판매 실적을 보면, 현대차는 지난해 72만783대를, 기아차는 53만5천179대를 각각 팔아 총 판매대수가 125만5천962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현대·기아차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긴데 이어 3년 연속 100만대 고지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전년 126만606대 보다는 다소 판매 대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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