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의 촬영 대기 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거울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소연은 오는 13일 `로맨스가 필요해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세트와 야외를 오가며 촬영에 한창이다. 김소연은 촬영 대기 중에도 쉬지 않고 대본 공부를 하는 것은 물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집중력을 높이면서 시간을 보낸다.
또한 추운 날씨에 얼어 있던 몸도 잠시 녹이고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등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갖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소연은 지난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숏 커트와 강도 높은 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까칠하면서도 현실적인 여자 주인공 신주연 역으로 분해 연하남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대기실 정말 예쁘다 "`김소연 대기실 `로맨스가필요해3` 기대된다" "김소연 대기실 본방사수할게요" "김소연 대기실 무슨 노래 들으세요?" "김소연 대기실 여신 미모" "김소연 대기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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