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일본에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추사랑은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꼭 화보집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미라이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 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그의 친구 딸이기도 하다. 미라이짱이 실제 이름은 아니며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미라이짱의 화보집은 작가가 1년 동안 한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 사진 속 미라이짱의 빨간 볼과 커다란 눈은 마치 인형 같이 귀엽다. 미라이짱의 현재는 키가 많이 컸고,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이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 귀여워” “허지웅이 말한 미라이짱 어릴때 모습 보고싶다” “허지웅이 말한 미라이짱? 벌써 초등학생? 추사랑과 비교 안되겠는 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미라이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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