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브라이언과 티파니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도착하자마자 무대를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티파니가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익숙한 듯 영어로 인사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사실은 고백합니다. 저희 결혼했거든요. 1년 전에"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작진은 "두 분 친한데 라이벌로 만난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그래서 염탐하러 온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영어대화 티파니 브라이언 친하구나" "티파니 영어대화 귀엽다" "티파니 영어대화 저렇게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니 부럽네" "티파니 영어대화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패션왕 코리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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