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광고 촬영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류현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특집 토크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 출연해 김인식 감독,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현진은 "연말이라 각종 야구 시상식이 많아서 참석하고 있고 비시즌이라 야구선수 결혼식이 많아서 참석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최근 광고계도 접수했다. `먹방`으로 화제다"고 묻자 류현진은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살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진 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광고, 요즘 살쪄서 고민이라니..대박", "류현진 광고, 추사랑을 뛰어넘는 먹방스타가 되자", "류현진 광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