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가 `하지원 구스다운`이라는 별명을 가진 와일드 네오 Ⅱ 다운 재킷의 완판 소식을 알렸습니다. 레드와 바이올렛 등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하고 허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디자인해 출시 초부터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네요. 노스케이프는 인기에 힘입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운 재킷을 30%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 모델인 김영광과 스테파니 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영상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영상 속 김영광과 스테파니 리는 레드, 옐로우의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커플 다운점퍼를 입고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깜찍한 모습입니다. 카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상에서 스테파니 리가 착용한 다운 점퍼의 이름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합니다.
버버리는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뮤지션, 배우, 버버리 런웨이 패션 모델 등이 참여해 영국적 감성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총괄 지휘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의 촬영으로 진행돼, 로맨틱함과 젠틀한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 2014년 1월 글로벌 런칭을 합니다.
브라질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가 국내에 첫 런칭합니다.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한 ‘멜리사’는 플라스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하여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제이슨 우, 비비안 웨스트우드, 캄파나 브라더스, 자하 하디드 등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멜플렉스(Melflex)라는 소재는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16일 동대문구 일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루이까또즈는 지난 해 6월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하고, 매월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 연탄 나눔 행사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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