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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오피스텔, 내년 초부터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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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천국 제주의 비즈니스 호텔이 ‘분양시대’를 열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시 도련1동 삼화택지지구에 있는 레지던스형 오피스텔인 ‘ 제주아빌로스’는 제주 현지가 아닌 서울 강남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회사보유분 8세대를 특별 분양,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제주 호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숙박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009년 이후 제주 방문 관광객은 매년 10% 이상 늘었고 올 들어 9월까지 이미 822만 명을 넘어 처음으로 연간 1000만 명 돌파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 중인 6대 핵심 프로젝트 마무리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제주 인구 20% 이상이 증가할 전망이며,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어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농어촌 민박시설을 제외한 호텔 콘도 펜션 같은 숙박시설은 2009년 말 2만4300실에서 올 6월 말 2만8600실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럽은 숙박률 60% 선을 적정 수준으로 보는데 올 여름 도내 호텔 객실 가동률은 85%를 넘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한동안 부동산 시장 침체기로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제주아빌로스’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이다. 때문에 투자자가 호실별로 개별 등기 분양을 받아 전문운영회사에 의해 위탁 관리로 임대차 계약이 체결돼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기존 오피스텔처럼 입주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필요도 없고 1~2년 단위로 새로운 입주자를 찾을 필요도 없다. 유지보수나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에도 자유로워 손도 덜 가면서 수익률은 더 높은 구조로 수요가 많고 회전이 빠른 제주도에 안성 맞춤인 상품인 것이다.

또한 ‘인터파크투어’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객일 운영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 위치는 제주공항에서 10분거리이며, 실투자금이 6,000만원대부터 이며,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확정수익(연 11.33%)를 받을 수 있다.

제주 아빌로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운영회사 ㈜메이트플러스가 운영과 임대, 시설관리 등에 관한 모든 업무를 자문함으로써 안전하고 높은 투자 수익성을 확보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02 - 425 - 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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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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