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Lady Jane)이 서울시 상암동 DMCC빌딩에서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 생방송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년 통신`(연출 김지욱 하희석 PD)은 `20세기 미소년`의 인기에 힘입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나뉘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다.
데니안과 천명훈이 진행하는 `DJ 갓알지`는 목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손편지로 보내준 추억이 담긴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선보이고, 다양한 고민들도 접수해 두 사람이 직접 고민 상담에 나선다. 생방송 진행 스튜디오에는 방청객들도 함께 자리해, 20세기의 추억은 물론 추억담 등을 즉석에서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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