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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폭탄발언, 가슴에 이어 골반까지? "커서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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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폭탄발언을 던졌다.

사유리 폭탄발언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는 게스트로 사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마녀사냥’ MC들은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제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고 폭탄발언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허지웅은 당황하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3월 한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난 가슴이 진짜 크다. 큰 수박 두 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유리 폭탄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폭탄발언, 5차원 진짜 대박이다” “사유리 폭탄발언, 빵터져” “사유리 폭탄발언에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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