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유니온·신안저축은행 등 부적격 임원 선임 적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저축은행들이 임원 선임 부적격자를 임원으로 앉혔다가 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8개 저축은행의 임원 선임과 해임 내역을 점검한 결과 4개 저축은행의 위반사실을 찾아냈습니다.
이 가운데 3개 저축은행은 자격이 안되는 사람을 임원으로 선임했고 1곳은 감사 해임 뒤 추가 선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니온저축은행은 대부업법을 위반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임원으로 선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신안저축은행은 직원을 감사위원으로 뽑았고 부림저축은행은 최대주주가 이사장으로 있는 법인 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또 더케이저축은행은 감사위원회 구성 규정을 어기고 1명의 감사를 해임하고 추가 선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해당 저축은행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결격사유가 있는 임원을 해임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