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씨유)’가 장기운영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힐링 워크숍’을 11일 제주도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15년 이상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장기운영 가맹점 총 12점포, 부부동반 24명이 참가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힐링’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제주 관광명소인 삼나무숲길 절물휴양림, 거문오름 올레길 체험 등을 통해 그 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높아져야 고객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점포의 수익성도 향상된다”며 “소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지원책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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