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재윤이 자격증만 13개가 있다고 밝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뷰티전문가로 변신한 정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윤은 "피부관리사 자격증이 12개가 맞나"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하나 더 따서 13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국가에서 준 국가 자격증이 있고 국제 발자격증, 네일 자격증 등 몸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정말 재밌다. 하나를 하다보면 다른 것에도 욕심이 생기더라"며 13개의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재윤 자격증 13개라니 대박이다" "정재윤 자격증 멋있다" "정재윤 자격증 정말 인생 열심히 사신 듯" "정재윤 자격증 13개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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