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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 12월 6일 모델하우스 공개,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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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ㆍ부동산 경기불황 속에서도 몸값을 올리는 요건이 있다. 바로 산업단지ㆍ직주근접ㆍ신도시다. 산업단지는 기업이 들어서면서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직주근접은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서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자기계발과 여가에 활용하려는 소비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요건을 고루 갖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구다. 최근 대구 경제자유구역과 국책산업으로 인해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있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인구는 1만3000명에 불과하지만 향후 테크노폴리스 택지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 명까지, 유동인구는 2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총 개발면적이 726만9000㎡로 산업ㆍ연구ㆍ교육ㆍ주거가 융합된 복합형 자족 신도시다. 현재 국내외 우량기업들이 활발하게 입주하고 있으며 기업ㆍ기관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테크노폴리스의 진면모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엔 조망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곳은 조망뿐만 아니라 교통ㆍ교육ㆍ환경 또한 뛰어난 팔방미인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 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진입도로가 2014년 개통하면 달서구 대곡까지 이동거리가 기존 40분에서 10분 안으로 단축된다. 진입도로를 거쳐 앞산터널로를 이용할 경우 수성구 시지권까지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초ㆍ중ㆍ고등학교가 300m 이내 위치하며 경북대 IT융합대학원과 계명대, 국립대구과학관 등 엘리트 입지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근린공원ㆍ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진아리채 - 삶을 이롭게 하는 집’ 라는 브랜드로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연속적인 조기 분양성공 신화를 쓴 진아건설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알짜단지에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70,78,84㎡) 위주로 총 730세대 대단지를 12월 6일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 외부공간에는 대구에서는 최초로 아파트에 테라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테라스형 아파트는 개방감과 채광성뿐만 아니라 텃밭ㆍ정원이 있는 테라 가든이나 테라카페 또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테라플레이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 아파트는 단지 북측 바로옆으로 대규모(1만2000여 평)의 공원과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천인 현풍천이 위치해 있어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아파트로도 손꼽히고 있다.

진아리채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진아리채 아파트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어 입지 여건이 가장 우수하고, 동배치 또한 동향 없이 가장 쾌적하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격은 기존 분양한 아파트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의 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추어 조기100% 분양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아리채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1,100만원대며, 분양가격은 1억8390만원(28평형), 2억280만원(32평형), 2억990만원(33평형)이다. 분양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예상가격이며 모집공고가 확정되면 분양가격을 결정할 계획이다.

진아리채 모델하우스 위치는 현풍면 포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니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6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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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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