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일 현대건설의 신규수주와 마진 개선 전망을 이유로 매수 추천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11월 18일 베네수엘라 Santa Ines 정유플랜트 (14억달러) 수주한데 이어 앞으로도 수주 모멘텀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내년 주택관련 대손인식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며 현재 기확보 수주잔고를 분석하면 향후 국내외 GP마진 개선가능성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윤 연구원은 동사의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수주 모멘텀과 내년 1분기 이후 마진 바닥 탈출(bottom-out) 가능성 감안시 경쟁사 대비 이익 가시성 높다며 목표주가 75,000원, 매수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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