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여객과 화물 수송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여객과 화물 수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3.4% 증가해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지난해 26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하고, 매출액은 2.8% 증가한 1조44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가 하락에 따라 연료비도 지난해보다 4.2%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