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57

  • 49.09
  • 1.94%
코스닥

710.52

  • 18.32
  • 2.51%
1/3

또다른 종합무역상사 '무협 온라인 해외마케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무역협회는 온라인 해외마케팅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e-知(지)한 온라인 해외마케팅 수출성공 스토리`를 발간했습니다.

여기에는 품질 검수에 까다로운 일본에 친환경 소재를 수출한 ㈜월립을 비롯해 미국 못 시장을 뚫은 대진스틸과 액세서리로 오스트리아 바이어를 사로잡은 JH쥬얼리, 파종기를 방글라데시에 수출한 아신산업 등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사례 25개가 소개됐습니다.

온라인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비법과 무역 사기 대처 방안 등도 담겨 있습니다.

온라인 무역활성화에는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1위 e-마켓인 `트레이드코리아`(www.tradeKorea.com)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트레이드코리아`가 지난 2009년 개설 이후 4년 만에 전 세계 회원사 16만개, 방문자 가운데 90% 이상이 해외 접속자인 글로벌 웹사이트로 발돋움했기 때문입니다.

한해 6만건 이상의 거래 제안이 오가는데 등록 제품의 9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사실상 `중소기업 전용 온라인 종합무역상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무협은 설명했습니다.

무협은 올해 초 `e-거래 알선센터`를 발족해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해 들어오는 거래건을 밀착지원해 지난달 말 현재 1만2천건 이상의 거래알선과 3천300만 달러(349억원) 이상의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협은 오는 5일 `제50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12월 한 달 간 바이어들로부터 구매의향이 가장 많았던 상품 100개를 선정해 `2013 트레이드코리아 온라인 우수 상품전`을 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