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산자원부는 1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증가한 479억1천800만달러, 수입은 0.6% 줄어든 431억1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8억4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2월부터 2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무역수지 흑자 누계는 11월까지 405억5천만 달러로, 이달에도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지면 역대 최고치인 지난 2010년의 411억7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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