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배우 천이슬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천이슬의 깜찍한 외모와 함께 굴욕없는 탄탄 몸매가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상국은 김준현과 함께 산에 올라가면서 "열애 공개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감수하지만 도를 넘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에 오른 양상국은 악플러들을 향해 "욕도 정도껏 써라"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셀카 핫팬츠 입고도 몸매 대박이네" "천이슬 셀카 양상국이 부러워~" "천이슬 셀카 얼굴에 몸매까지 훈훈하다" "천이슬 셀카 핫팬츠 섹시하다" "천이슬 셀카 각선미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천이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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