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원익QnC에 대해 4분기 삼성전자 시안라인 가동효과로 주력사업부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QnC의 4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중국시안라인 가동효과에 의한 쿼츠부문 실적 개선과 세라믹 및 세정부문 호조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주력사업부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7.8%,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3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외형성장과 원가개선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1% 증가한 40억원에 이르겠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해외법인 구조조정으로 8.3%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세전이익은 원익IPS 실적 급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8.4% 증가한 47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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