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에 출연한 김은주가 대담한 치어리딩 동작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K팝스타3` 본선 1라운드 예선에 참가한 김은주는 무대에 깜짝 치어리딩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은주는 무대에 나오자마자 옆으로 2회 텀블링을 한 뒤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점프, 마지막으로 한쪽 다리를 올리며 균형을 잡는 동작을 취했다.
이 과정에서 치마를 입은 김은주는 하얀색 속바지를 노출했는데, 화면상으로는 얼핏 속옷을 노출한 것처럼 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놀란 표정을 지어보이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유희열은 "귀가 다 빨개졌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팝스타3` 김은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김은주, 나도 속옷 노출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 "`K팝스타3` 김은주, 아무리 속바지를 입었다고 해도 방송에서 텀블링을 하다니..", "`K팝스타3` 김은주, 과연 그녀는 어떻게 될까? 일진설로 말 많던데..", "`K팝스타3` 김은주, 방송에서 그런 동작을 취하다니..대박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열창, 심사위원들에게 "절대음감이다"는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 `K팝스타3` 김은주 속바지 노출(사진=
SBS `K팝스타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