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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공연계에 유달리 주목하게 만드는 공연단체가 있다. 공연예술계의 돈키호테인가? 시대를 앞서가는 예리하고 철저한 예술기업인 (사)인씨엠예술단은 앞서가는 예술문화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간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여름에 야외 무료공연으로 개최한 `한 여름 밤의 페스티벌`에 이어 2013년에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무료로 공연되는 `인씨엠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012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초연 오페라 `다윗 왕` 공연 등 대범한 행보를 하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과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이번에는 아예 다같이 손잡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하자고 큰 목소리를 냈다.

이 단체의 리더인 노희섭 단장은 "그 동안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은 훌륭한 공연무대를 펼쳐나가는 동시에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소아암과 같은 난치병, 지적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 나눔을 실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 `함께` 바라보는 세상, `함께` 만들어 나가는 `예술의 힘`으로 사회를 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저희는 예술인이기 때문에 공연을 통해서 이러한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노 단장은 이와 함께 "이 외로운 여정을 같이 해 주신 예술인들과 큰 힘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며, 인씨엠예술단이 소외계층에 나눔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100회를 목표로 한 <러브 인씨엠 트리> 캠페인의 성공 기원 콘서트로 베르디의 아리아 프로그램으로 공연한다"고 설명했다.

이 공연은 예술감독 노희섭, 단장 이순민, 지휘자 양일오가 맡았으며, 특별출연 전 세종문화회관 대표이사 테너 김신환, 소프라노 정성금, 박선휘, 김미주 메조소프라노 박수연, 테너 김경여, 이응진, 김충식, 노경범, 이경한, 장창욱 바리톤 양효용, 박경종, 이상빈, 심형진 베이스 유준상,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오페라합창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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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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