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멤버 씨엘이 신곡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알몸을 노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씨엘은 20일 공개될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알몸 노출을 시도했다. 이는 지난 5년 간 2NE1이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상반되는 이미지로 음악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것.
씨엘의 노출 연기는 앞서 YG 라이프 블로그를 통해 암시되기도 했다. `쌍박 기자회견`에서 박봄은 "`그리워해요`는 슬픈 곡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에서 한 멤버의 의상비가 전혀 안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씨엘이었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의 씨엘이 2NE1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히 누드 연기를 시도했다"며 "섹시함을 내세우기보다 여성의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슬픔이 교차되는 장면으로서 마치 한 장의 예술사진을 보는 듯한 신비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NE1 `그리워해요` 씨엘 의상비 노출 연기 때문에 그랬던 거구나" "2NE1 `그리워해요` 씨엘 의상비 0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2NE1 `그리워해요` 씨엘 의상비 노출 연기라고? 세상에나 깜짝 놀랄만한 일이네" "2NE1 `그리워해요` 씨엘 의상비 0원 뮤직비디오 궁금해" "2NE1 `그리워해요` 씨엘 의상비 0원 항상 파격에 파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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