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공항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공항사고 (사진=개인 인스타그램)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제시카가 한국에 와서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다행스럽게도 타박상 진단을 받아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며 "다만 머리 부분의 타박상이라 향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 제시카가 넘어지는 모습과 매니저가 부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네티즌 "경호원이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하고 밀어내면서 제시카가 난간에 머리를 부딪혔다. 제시카는 잠시 기절하기 까지 했다. 이에 매니저가 그녀를 부축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항사고 괜찮아요? 에고 에일리에 은혁까지 정말 이게 무슨일이람?" "제시카 공항사고 크게 안나서 다행이다. 연예인 불법도박같은것보다 이런 소식이 오히려 반가운 시대를 살고 있네" "제시카 공항사고에 내가 있었으면 부축해줬을텐데 인천공항까지 꼬리물기 하면서 날아갈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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